현대자동차가 동남아시아 지역 가운데 처음으로 인도네시아에 공장을 세워 전기차를 생산하기로 했습니다.
현대차는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정의선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도 자카르타에서 40㎞ 떨어진 브카시 시에 있는 공장 부지에서 준공식을 열었습니다.
공장 건설에는 총 1조9천억 원이 투입돼 올해 말까지 15만 대 생산 규모를 갖추게 되며 첫 전용 전기차 모델인 아이오닉 5부터 생산할 계획입니다.
YTN 박홍구 (hkpark@ytn.co.kr)
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
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
[전화] 02-398-8585
[메일] social@ytn.co.kr
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203161646239461
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
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
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